목포근대역사관(목포일본영사관)과 소녀상의 의미




진월동푸른길 토요시장

추석을  잘 보내고 어머니 모시고 광주와 가까운 목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에  새마을호 기차를 타고  여 동생들과 여행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걸어서 목포를 돌며 여러곳을 여행했는데  몇년의 세월이 어머니를 힘들게 하네요

이변 여행은  목포근대역사관(목포일본영사관)만 보고  광주로  올라 왔어묘

1. 목포근대역사관(목포일본영사관) :1900년 건립

  •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붉은벽돌 건물(사적 제289호)
  • 관람을 할려면 티켓이 필요한데 성인은 2000원 학생은1000원 이에요. 1관에서 표를 결제하면 근처에 있는 2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지
  • 해방이후  목포 문화원,목포 시릷도서관으로 활용
  • 1914년 목포 부청 건물 쓰이면서 일제의 지방행정및 수탈 거점 역할을 했어요

2. 입구에  소녀상의 의미


근대역사관 입구에 소녀상이 앉아 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추석명절이라  관광객이  많이 보였는데  다들  관람을 하면서 애국자가 된듯 한마디씩 합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대한민국만세를  힘껏  외쳐봅니다.

  • 단발머리는 부모와 고향으로 부터 강제로 단절된 아픔을 의미 
  • 뒷꿈치들고  있는것은 고향에 돌아와서도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함과 서러움
  • 빈의자는 이미 세상떠난 할머니들의 빈자리이자 역사를 기억하고 연대하려는 미래세디의 자리
  • 가슴부분흰나비는 피해자들의한을 풀고 자유롭게 다시 탄생하기를 염원하는 의미가 

있답니다


3. 목포 근대역사관 실내구경

실내로 들어 오는 순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본 문화 ! 목포역 근방 주택가를 걷다보면  건물들이 어쩜 일본인들  문화 형식이 많이 잔제해 있는데 교회도 근대역사관2관 가는 길에 있어서 볼 수 있었어요. 그 당시에 일본인 들의 발전상이  우리나라에 뿌리 내려져 있어서 얼마나 많이 일본인이 우리문화를 없애 버렸는지 억울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수탈했는지~~~  씁쓸 하게도  한편으로는 신문물이 목포로 많이 들어 왔음을~~

근대 역사관이 언덕위에 있는데 여기에 건물을 지어 놓고 우리민족을 감시하고 탄합 했으리라 생각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1900년도에 저렇게 천정에 무늬를 넣고 했다는 것도 신기 했습니다. 우리민족은 초가집에  옷도 꾀메 입고 꽁보리 밥 먹기도 어려운 경제적 궁핍의 시기였는데~


왼쪽 사진은 나무 냉장고에요

이때 냉장고를 그것도 위아래로 사용을 했나 봅니다



오른쪽 사진은 벽난로 에요

실제로 보면 불 지피는 입구에도 타일 같은 걸로 장식이 되있었습니다.  벽난로가 여러대 있었다고 합니다.







왼쪽사진은 우리 드라마에서 봤던 구루마?

인력거  사람을 태우는  수단으로 사용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 말고도  전화기도  있었고 책가방, 탈곡기 등등

우리 민족 노동력을 수탈하고 농민들  쌀을 수탈하고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 내용이 빼곡히 적혀 있었습니다. 목포가 지금은 인구가 감소하고 발전이 더디지만   서울이나 잘사는 시의 국민들은 이 곳까지  올지는 몰라도 그냥 우리 민족이라면  이 고장  목포는 걸어서 관광을 해야만 알 수 았습니다. 일본인들이 우리에게  한 짓을 일깨우고 우리 민족 항일 운동과 근대문화까지 야무지게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4. 목포근대역사관 방공호


건물 뒷편에는  제법 길이가 있는 태평양전쟁 당시 파놓은 굴이 있습니다. 굴 안쪽으로 가다 보면  또 다시 우리 민족 노동력 수탈 흔적이 절실히 보입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혹,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조카들을 데리고 설명을 해보지만  얼마나  느끼고 애국심이 생기는지  알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목포는 역사적 흔적이 아직 많은 도시인 듯 한데 이렇게 방치 한다는 게  마음 아픕니다. 문화제나 사적이 보호는 되고 있지만 목포시가 발전이 없네요. 목포를 문화 도시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학생들 수학여행이나 소풍 코스로 역사 탐방 필수 코스!!   먼가 매력이  많은 도시입니다.


마지막으로 
돌아 오는 길에  바닷가에 가서  목포 스카이 워크에  올라가 걸어 보았습니다. 나와 동생은 겁이 나서 돌아 나왔는데 어머니는  다 돌아 보시고  나오 셨어요.  오늘은 목포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많이  올려  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목포 여행중  공중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해서  안타 까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