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노란우산 신규가입한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지원금 1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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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및 조건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하여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생지원금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신한은행을 통해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고, 6개월간 부금을 납부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입니다. 이를 통해 총 2만 5천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노란우산 공제 제도란?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폐업, 노령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공제 제도입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향후 필요 시 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노란우산 가입 업무를 대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30만 명이 가입하였습니다. 

상생지원금 지원사업의 배경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중앙회와 신한은행이 체결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양 기관은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대출 우대금리 제공, 저출생 극복 출생 축하금 지급,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공동안전관리자 인건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추가 지원 방안

신한은행은 '10조 5천억 원 규모의 선제적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대비해 안전망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의 이러한 노력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지원 방법은 신한은행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